‘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최진혁이 시청자를 향한 ‘파닥파닥’ 사랑 인증샷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김미영 역과 다니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와 최진혁이 시청자를 향한 감사와 사랑의 뜻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스틸 속 카메라를 향해 두 팔을 크게 벌리고 있는 장나라와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롱초롱한 커다란 눈망울로 두 팔을 힘차게 파닥파닥 휘젓는 장나라와 부동의 자세로 두 팔을 벌린 최진혁의 모습이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다니엘(최진혁 분)을 따라 파리로 간 미영(장나라 분)이 3년 뒤에 공항에서 건(장혁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향후 시작될 이들의 제2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수목극 대란에서도 꾸준한 상승세와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스태프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펼쳐질 건과 미영의 2막 스토리에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어제 대박”,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덕분에 운널사 폐인입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어쩜 볼때마다 동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13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