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긴장시킨 메간폭스 누구?…"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입력 2014-08-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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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메간폭스

(엘르(2011))

배우 김태희의 남자친구 비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메간폭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간폭스는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꼽힌다.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2007년 새롭고 신선한 마스크를 찾던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의 눈에 띄어 '트랜스포머'에 합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죽여줘! 제니퍼', '독재자', '디스 이즈 40', '닌자터틀'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2010년 메간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한 뒤 2012년 9월에는 첫 아들인 노아 새넌 그린을 낳았다. 지난해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정말 예쁘다", "메간폭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다", "메간폭스 미모 여전하네요", "메간폭스 비 이상형 발언, 김태희 긴장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메간폭스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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