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이들 앞에서 펼쳐진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선정적인 댄스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한 공연에서 세 명의 여성이 제이슨 데룰로의 '위글(Wiggle)'에 맞춰 트월킹 댄스를 선보였다. 트월킹 댄스는 다리를 벌린채 골반을 움직여 추는 춤으로 성적인 내용을 담은 춤이다. 시선을 고정시킨 채 춤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공연의 안무가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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