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도 한국남자였다. 한국남자는 다 똑같다. 절대 그럴 사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거짓 이미지에 속았다.” 김현중의 폭행 피소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의 폭행 피소 사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진위 파악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김현중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무언가 잘 못된 것 같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현중 소식, 거짓말일 거다. 믿지 않는다”라며 역시 믿지 않는 분위기다.
반면 김현중의 거짓 이미지에 속았다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한 네티즌은 “역시 한국남자는 역시 무섭다. 김현중은 다른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한국남자는 다 똑같다”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현중도 인간이다.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거짓 이미지에 속은 것은 분하다”라며 역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그밖에도 “김현중 소식 지금 접했다. 무섭다” “김현중,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나” “김현중, 남자는 사귀어봐야 안다” “김현중, 제발 사실 아니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