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진아(51)의 빈소가 국내에 마련된 가운데 생전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10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난 고 김진아의 빈소가 마련됐다.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다음날에는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성시대' '명성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에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故 김진아 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김진아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진아 빈소, 조문행렬 계속되네" "故 김진아 빈소,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