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ㆍ장나라의 달라 뽀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ㆍ연출 이동윤 김희원)’ 19회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건(장혁)과 미영(장나라)의 소식에 어안이 벙벙해진 왕회장(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미영모(송옥숙)는 건에게 “미영을 놔달라”고 부탁하고, 건은 그런 미영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라(왕지원)는 다니엘(최진혁)이 가지고 있는 사진 속 꼬마가 자신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로지 착하기만 한 김미영(장나라)과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장혁) 사장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