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본방보다 더 웃긴 미방송분 대공개

입력 2014-09-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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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tvN)

'꽃보다 청춘' 본방보다 더 웃긴 미방송분 대공개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이 감독판으로 돌아온다. 본방보다 더 웃긴 미방송분이 대공개된다.

5일 '꽃보다 청춘-페루'는 페루 편 9박 10일의 여정 중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송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루 3대 음식 중 하나인 '꾸이'를 먹기 위해 산전수전을 겪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페루 여행 내내 '꾸이'에 집착했던 세 사람은 여행 마지막 날 어렵게 '꾸이' 전문 식당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토록 손꼽아 기다리던 '꾸이'를 보기 전 예상하지 못한 난관을 맞닥뜨리게 된다.

여기에 페루 여행에서 하루 늦게 한국에 도착한 윤상의 낙오 사건까지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 감독판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하는 라오스 편이 첫 방송 된다.

'꽃보다 청춘' 감독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꼭 챙겨봐야지", "꽃보다 청춘, 윤상 너무 귀여워요", "꽃보다 청춘, 정말 마지막인건가요", "꽃보다 청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꽃보다 청춘, 진짜 청춘이 뭔지 알게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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