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 1050원(2.66%)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흥국증권에서는 현대리바트가 대형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리모델링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렸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8% 늘어난 1736억원, 영업이익은 413.9% 증가한 15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신규점포 출점으로 가정용 가구 성장이 지속되고 그룹 내 물량이 늘어나며 특판사업부의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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