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의 외피는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실버 등급 이상의 가죽 테너리(가죽 작업장)에서 생산된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유기 화합물이 사용되지 않은 내피, 재활용 재질의 바닥창, 자연 분해가 가능한 오솔라이트 안창을 사용하고 접착이 필요한 부분에는 신체에 무해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했다.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해 쓰인다. 15일 오전 중구 명동 랜드로바 매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