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 씨가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이인호 기념관에서 어머니 등 가족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민정 씨는 제117기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해 이곳에서 11주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한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다. 재벌가 딸이 군 장교로 지원한 것은 처음이다.
1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 씨가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이인호 기념관에서 어머니 등 가족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민정 씨는 제117기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해 이곳에서 11주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한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다. 재벌가 딸이 군 장교로 지원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