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부 차관, 창업자 애로사항 현장 청취

입력 2014-09-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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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이석준 1차관이 18일 SK텔레콤에서 주관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발표회'에 참석해 13개 창업팀을 격려하고 창업 관계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10개팀을 지원한 바 있는 이 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장년층 예비 창업자에 초기 창업자금 및 입주 공간·멘토링·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 차관은 "민간 주도의 창업지원 활동이 다른 기업에도 확산해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밀어주는 창조경제 협력 모델이 자리를 잡길 기대한다"고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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