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불후의 명곡-토요일 밤의 열기’서 역대급 무대 연출…“소름 돋는 전율” 극찬

입력 2014-09-23 17: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손승연, 손승연 불후의 명곡, 손승연 최고점

가수 손승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 출연한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선곡, 흥겨운 사물놀이패와 함께 신나는 퓨전 국악 한마당을 선보이며 국악계까지 접수 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손승연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객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소름 돋는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매 출연 마다 40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 新 고득점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슈퍼 루키 손승연은 지난 밀리언셀러 특집에서 자체 최고점을 기록했음에도 우승까지 이어지진 못한 바 있다.

역대급 무대를 연출한 손승연이 이번 주 고득점에 이어 최종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손승연의 소름 돋는 전율의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