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장애인기업CEO 60명 대상
중소기업청과 조달청은 장애인기업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무교육은 조달전문 교육기관인 조달교육원에서 수행하며 장애인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장애인기업CEO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장애인 기업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이수자(총 교육시간의 80% 이상)는 정부의 정책자금인 ‘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의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