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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와 조정석이 포스터 B컷을 공개했다.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 동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4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것만으로 화제를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움과 코믹함,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집중 시킨다.
특히 신부 신민아는 앞선 언론시사회에서 바지 벗는 장면에 아이디어를 주었다고 고백하면서 이미지를 쇄신했다. 공개된 B컷 사진에서도 사랑스러운 입술을 내밀면서 귀여운 도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 당시 신민아와 조정석은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할 만큼 환상적인 연기 궁합을 선 보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미영(신민아)에게 구박 당하는 영민(조정석)의 모습을 연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했다.
스태프들은 이들의 뛰어난 표정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포스터에 사용할 컷을 고르는 작업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두 주연의 깜찍 발랄한 포스터 B컷을 공개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모두가 꿈꿔 온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로 10월 8일 관객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