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 중인 김사은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김사은 SNS 속 사진은 인형같이 예쁜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민의 그녀, 김사은 사진만 봐도 인형이 따로 없네” “김사은 ‘옥의 티’를 찾을 수 없는 얼굴. 성민이 반할 만 하네” “김사은 이목구비도, 분위기도 이렇게 예쁠 수가…성민 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민과 김사은은 24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달타냥과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김사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사은은 2008년 제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 4집 앨범 ‘칼라풀’을 발표했다. 본명은 김상미로 2013년 5월 방송된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2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를 통해 첫 TV브라운관 연기 도전에 나선 김사은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를 통해 공연 무대에 서왔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러시안 소설’에서 젊은 지현 역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