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난 40세다”…이태리 데이트남 깜짝 반응 “믿을 수 없다!”

입력 2014-09-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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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데이트 남성에게 나이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한고은이 베네치아 이장 아들 마띠아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로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띠아가 32세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순간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것을 망설였다. 이어 한고은은 “난 40세다”라며 수줍게 고백했고, 마띠아는 “정말 아름다워서 4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녀의 나이를 한참 동안이나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40대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벌써 40세인가? 나도 놀랍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나이 고백이 충격적이다. 비주얼은 2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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