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전 연인이자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권(사진=타일러권 웨이보)
퇴출설에 휘말린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결혼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이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은 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우리는 다시 한 번 해명해야 할 것 같다.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타일러 권은 이어 “만약 이것이 충분한 해명이 되지 않는다면 알려달라”며 “계속 (해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에 대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타일러 권은 “힘내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알려지게 될 것이다. 네 뒤엔 우리가 있다”라며 응원했다.
앞서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제시카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커플링으로 지목된 반지에 대해 “커플링이 아니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의 퇴출설’을 두고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며 대치된 상황이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과 타일러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결혼설 얽힌 타일러권 뭐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관련된 타일러권, 8명의 소녀시대라니”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 결혼설 사실 아냐?” “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권, 연예만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