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다이나믹)
블랙박스 전문업체 제이엠다이나믹은 국가표준 KS인증을 받은 ‘위보 드라이브’ 블랙박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보 드라이브는 녹화의 불안정성과 고열에 취약한 점을 해결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인증을 해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녹화영상(파일)의 위·변조 방지기능이 탑재돼 기존의 블랙박스와의 차별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사고로 인한 법정분쟁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위보 드라이브는 전후방 고화징 HD와 120도의 와이드 화각, 전후방 2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선명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전원이 차단되어도 녹화중인 마지막 영상을 끝까지 저장할 수 있도록 긴급 전원을 공급하는 충전식 배터리, 대화면 4인치 클리어 LCD, 음성안내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