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 방송…클럽 사건, 노팬티 사건 등 반전 재조명

입력 2014-10-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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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사진=CJ E & M)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츨연했던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 등이 심각한 여행 후유증을 토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은 감독판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편으로 방송되는 이날 방송분은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방영 분이 대거 전파를 탈 전망이다.

방송을 통해 바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이서진 형님"이라고 말하며 "꽃할배 하실 때마다 여행 가셨지 않았나"라는 말로 부러움을 나타냈다. 심지어 바로는 자체적으로 라오스 여행을 떠날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말도 전해질 정도다.

유연석과 손호준 역시 라오스 여행 후유증을 앓고 있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에 머무는 과정에서 부산 광안리 포장마차에서 만남을 갖고 라오스 여행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들은 포장마차에서의 대화를 통해 라오스 여행의 뒷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방송된다. 방비엥 클럽 사건의 전말을 바로가 털어놓을 예정이며 또 물놀이 도중 노팬티였던 유연석의 바지가 찢어진 사건 역시 반전을 담아 방송될 전망이다.

'꽃보다 청춘' 감독판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이제 완결이네" "'꽃보다 청춘', 후유증 장난 아닐 듯" "'꽃보다 청춘', 멤버들 또 가고 싶어할 듯" "'꽃보다 청춘', 이제는 어떤 꽃보다 시리즈 나올지 기대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 감독판 in 라오스'는 10일 오후 9시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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