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가 정부의 특등급 퇴비 국고보조 신설로 인한 수혜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6.17%(1450원) 상승한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정부가 내년도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에 특등급 신설해 20㎏ 1포당 1300원의 국고를 보존하기로 하면서 효성오앤비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오탁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015 사업연도의경우 특등급퇴비 생산으로 약 6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등급퇴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매출액 성장세는더욱 탄력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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