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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 불문하고 저소득 청년층 주력 물가 상승 타격 입은 청년층 민주당 외면 히스페닉ㆍ흑인 등 젊은 남성 트럼프 지지율↑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청년 표’ 확보가 승패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투표를 결정하지 못한 젊은 층의 표심을 확보하는 것이 선거 결과의 가르마를 탈 것이라는 의미다. 2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청년층 쟁탈전이 이번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라고 전망했다. 통상 Z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은 민주당 지지층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젊은 남성을 주력으로 표심을 확보하면서
닛케이, 전날 미국 증시 힘입어 상승 중국 3분기 GDP, 예상치 소폭 웃돌아 18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과 TSMC 실적 호조가 아시아 전반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 평균 주가(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56엔(0.18%) 상승한 3만8981.75에, 토픽스지수는 1.15포인트(0.04%) 오른 2688.98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08.89포인트(3.44%) 오른 3278.28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433.43포인트(1
“안전장치 없는 트럼프는 위험” 민생 정책ㆍ낙태권 중점 유세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가스라이팅(정신적 지배)에 지쳤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스는 경합주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 발생일인 2021년 1월 6일을 "사랑의 날"이라고 부른 사실을 거론하며 날을 세웠다.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극렬 지지자들은 이듬해 1월 6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