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벽산)
납품 및 설치 공사 규모는 35억원이며 2013년 삼성전자 부품 연구소(공사규모 32억원) 및 서천 연수원(2억원), 2014년 삼성전자 기흥 LCD 연구동(4억원)에 이은 연이은 계약이다. 설치 공사는 11월 초부터 시공되며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에서 벽산은 기존 스틸콘크리트 소재 패널보다 보행감과 보행음, 내구성, 내하중성,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대응성 등이 뛰어난 시멘트와 섬유질 혼합 소재의 무기질계 이중바닥재(OA FLOOR)<사진>를 사용해 튼튼한 바닥과 건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벽산은 무기질계 이중바닥재가 국내 주요 빌딩과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며 검증을 마친 고품질의 바닥재로 빠르고 편리한 유지 보수 능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축적된 전문 시공 업체로서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설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벽산 김성식 대표는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의 바닥재 납품 및 설치 시공은 벽산이 건축자재 생산부터 납품,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해낼 수 있는 우수한 기업임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번 공사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벽산의 건축자재 시스템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