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사진=데일리메일 자료 영상 캡처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르네 젤위거(45)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구설수에 올랐다.
르네 젤위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엘르 주최 '21회 위민 할리우드 어워드'에 참석했다. 당시 그녀는 그동안과 달리 생얼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주위를 당혹케 했다. 부은 듯한 얼굴과 지저분한 이마 라인, 정돈되지 않은 눈썹. 여기다 도드라진 눈가의 주름으로 인해 10년은 더 늙어 보였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르네 델위거가 풍성한 눈썹으로 유명한 슈퍼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달라 보이고 싶어서 이같은 기행적인 스타일을 한 게 아니냐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최근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는 진한 눈썹과 스모키 화장법이 유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르네 젤위거 왜이래" "르네 젤위거 10년은 늙어보인다" "르네 젤위거, 다른 사람 같다. 대체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