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사진=데일리메일 자료 영상 캡처
(사진=브리짓존스의 일기 홈페이지 캡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국내에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역변한 외모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팬들을 경악케 했다. 과거 영화 작품 속 모습과 비교되고 있다.
2004년 개봉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르네 젤위거는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약간은 짧은 금발머리에 생기있는 표정은 당당하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러나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엘르 주최 '21회 위민 할리우드 어워드'에 참석 당시 르네 젤위거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도드라진 눈가 주름과 부은 듯한 얼굴은 10년은 더 늙어보이게 했다.
네티즌은 "르네 젤위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르네 젤위거, 노화가 심각하다", "르네 젤위거, 나의 브리짓존스는 어디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