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핫플레이스 등극, 무한도전ㆍ조인성도 찾아…어떤 곳?

입력 2014-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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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에 등장한 이태원 경리단길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예능 '무한도전-400회 특집'에 출연한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제작진 개입 없이 24시간을 보내는 여정으로 평소 자주찾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경리단길은 이국적인 문화와 젊은층들이 많은 '자유분방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리단길은 앞서 공효진과 조인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김기방은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해당 카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차태현이 조인성, 김기방과 만난 장소로 차태현은 이 곳에서 조인성, 김기방에게 즉석 ‘해피선데이-1박 2일’ 여행을 제안했다.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카페는 조인성의 동생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단길, 데이트 장소로 괜찮은 듯" 경리단길, 노홍철 추천이라 관심간다" "경리단길, 새로운 관광지 등극" "경리단길 꼭 봐야겠다" "경리단길에 조인성 동생 카페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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