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시계, 52주 52개 상품 발매 '개성만점'...심플+독특 '폭발적 관심'

입력 2014-10-27 15: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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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시계

(사진=모먼트워치 페이스북)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의 다양한 제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2편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유재석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유재석은 방송에서 일명 '커피콩 시계'로 불리는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시계를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가격은 한화로 약 4만원이다.

커피콩 시계는 모먼트 워치의 상품으로 지난 2012년 호주에서 런칭, 매주 한 개의 새로운 상품을 내놓아 52주 동안 52개의 신상품이 순차적으로 발매됐다. 시계는 각각 다른 테마를 담고 있다.

모먼트 워치의 커피콩 시계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다양하고 강렬한 개성을 담고 있어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네티즌들은 "커피콩 시계 너무 예쁘네요~", "커피콩 시계, 개념시계네", "커피콩 시계 완전 인기구나. 클라라도 착용하지 않았나", "커피콩 시계, 매장도 있다고 하는데 어딘가요", "커피콩 시계, 나고 사고싶다. 디자인 보니 심플하면서도 독특함", "커피콩 시계, 어디서 사요?", "커피콩 시계, 호주 제품?"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