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사신 소라카, 긴 낫 들고 '무시무시'…"기존과 딴판"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6일 리그오브레전드 4.19패치 완료와 함께 적용되지 않아 화제가 됐던 준전설급 스킨 사신 소라카가 공개됐다.
사신 소라카 스킨은 지팡이 대신 날카로운 낫과 뽀족한 손, 눈에서는 푸른 안광을 뿜어내며 음성도 음산하게 들리며 준전설급 스킨으로 사악하고 음산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사신 소라카는 기존의 테마인 신성함의 반대되는 이미지로 보라색 망토와 어두운 색 의상을 입고 낫을 든 치유의 상징인 소라카와 반대되는 스킨이다.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인 '사신 소라카'의 가격은 1350RP. 하지만 11일 오후 5시까지는 975RP로 사신 소라카를 구입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사신 소라카 스킨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리그오브레전드 사신 소라카 스킨 출시, 너무 다른데?" "사신 소라카 스킨 출시, 기존 소라카와 차이가 확 나" "리그오브레전드 사신 소라카 스킨 출시, 스킬도 달라진 건 아니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