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후강퉁(상해A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후강퉁 매매 서비스 오픈과 함께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후강퉁 대표주식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 내 상해A주 3000만원 이상 거래(기간 내 누적 거래대금 합산)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백운산,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 한 개의 종목을 100주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상해A주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며 12월 31일까지 상해A주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시장이 미국 양적완화 종료, 달러 강세, 엔저 등 대외적인 요건으로 부진함을 보이자 대안투자를 찾아 나서는 투자자들이 후강퉁 매매서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