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12월 결혼, 2살 연하 '예비신부' 미모봤더니…“박광현 반할만 하네”

입력 2014-11-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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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12월 결혼, 2살 연하 '예비신부' 미모봤더니…“박광현 반할만 하네”

(박광현 트위터 캡처)

배우 박광현이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 미모가 화제다.

17일 오전 박광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광현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광현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현의 예비신부의 미모 또한 화제다. 예비신부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교육 종사자답게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박광현은 예비신부에 대해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말했다.

박광현 12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광현 12월 결혼, 부인 단아하고 예쁜 듯", "박광현 12월 결혼, 박광현 반할만 하네", "박광현 12월 결혼, 부럽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박광현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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