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SK 내야수 최정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정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내달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정은 가족과 주변 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으며 따뜻한 성품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자격을 취득한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 나윤희 결혼 축하합니다”, “최정 나윤희 행복하게 사세요”, “최정 나윤희 결혼식 비공개 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