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 최종회(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 6’ 곽진언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TOP2 곽진언과 김필이 자율곡, 자작곡 대결을 펼친 가운데, 곽진언이 최종 우승했다.
이날 ‘슈퍼스타K 6’에서 배철수는 최종 우승자로 곽진언을 호명했다. 곽진언은 우승에 TOP11이 헹가래를 하며 치켜세웠다.
이어 곽진언은 우승 소감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같이 열심히 한 TOP11 고맙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곽진언은 “가장 많이 생각난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김성주의 말에 “동생 승환이가 보러왔는데. 잘하자”라고 말해 여운을 짙게 남겼다.
한편 곽진언은 이날 결승전에서 조용필의 ‘단발 머리’, 자작곡 ‘자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