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지엠 직원 및 직원자녀 전원이 모여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엠의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GM 한마음재단은 지난 22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여장을 기부하는 한편 일부 연탄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사는 독거노인 등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임직원이 모금한 기금으로 2006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2만장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