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 케이스 국내 출시 "더이상 해외직구 안 해도"
('수케이스' 영상 캡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아이폰6 케이스 업계 최초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자사 아이폰6 전용 케이스를 판매한다.
22일 슈피겐은 아이폰6 케이스를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코스트코 11개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되는 모델은 0.4mm의 초박형 두께와 4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인 '에어스킨(샴페인베이지, 소프트클리어)'과 아이폰5S 모델을 기준으로 전 세계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베스트 셀러 '네오하이브리드EX(샴페인골드, 건메탈, 새틴실버)' 등 총 2가지다.
특히 '네오하이브리드EX'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동안 이 케이스는 국내 폰케이스 전문 쇼핑몰과 일부 아이폰 유저들이 해외직구로 들여올 정도로 인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