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훈남 기자룩의 완성은 백팩? 더벅머리 자르고 슈트룩 정석 선보여

입력 2014-11-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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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에서 이종석의 스타일 변신이 화제다.

지난 ‘피노키오’ 4회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극 초반에 고수하던 더벅머리를 자르고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하면서 훈훈한 신입 사원의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월 26일 방송된 ‘피노키오’ 5회에서 이종석이 당당하게 기자에 합격하면서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수트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백팩을 매치해 이종석만의 멋스러운 기자룩을 완성했다.

이종석은 수트 패션을 완성시켜준 블랙 가죽 백팩은 쿠론의 루이스 백팩으로 세련된 스퀘어 쉐잎과 믹스 매치된 소재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수트와 캐주얼룩에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극중 자신감이 넘치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특히, 이종석 백팩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착용해 완판을 기록했던 같은 가방의 14FW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6회에서도 다양한 수트에 같은 루이스 백팩을 스타일링해 현실적인 패션을 보여주며 완판남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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