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샘킴 vs 레이먼킴, 가을밥상 대결…승자는 누구?

입력 2014-11-30 20:04

1박2일 샘킴 레이먼킴

스타요리사 샘킴과 레이먼킴이 가을밥상 메뉴 대결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정상급 셰프 샘 킴-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 2탄 '최고의 가을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과 투킴셰프는 레이스에서 획득한 재료들을 이용해 실내취침을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요리대결을 펼쳤다.

특히 샘 킴은 제대로된 양념이 없어 생애 최초로 라면 수프를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승리는 13:7로 샘 킴에게 돌아갔다. 부족한 재료로 키조개 관자파전, 백합 수제비, 수프치킨 등을 준비한 것. 레이먼 킴은 설리적, 종가 된장찌개,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샘킴 레이먼킴, 음식 너무 맛있을 것 같다" "1박2일 샘킴 레이먼킴, 예능하셔도 되겠다" "1박2일 샘킴 레이먼킴, 역시 요리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