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희준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희준은 지난해 8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희준은 그간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조윤희, 수애, 김혜수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리포터에 질문에 “생각만 해도 좋다. 지금은 수애다. 최근 수애한테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원에서 유럽 체코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상형 수애였구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 김옥빈이 들으면 섭섭하겠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수애랑 김옥빈이랑 스타일이 다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