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ㆍ롯데아울렛ㆍ코스트코 연합작전…"광명 쇼핑특구 급부상"

입력 2014-12-07 10:51수정 2014-12-07 1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IBK투자증권)
광명시가 쇼핑특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오픈에 이어 18일 '가구공룡' 이케아까지 문을 열면서 유통업계 지각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 따르면 지난 4일 롯데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이 이케아 보다 2주 먼저 출점을 했다. 광명아울렛은 롯데쇼핑의 네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며 전체 열두 번째이다.

오는 18일에는 이케아사 한국시장에 본격 발을 들인다. 이케아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컨셉에서 가격,디자인,간단함의 정체성을 넣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케아, 코스트코의 트레픽 시너지를 고려할 때 2차 상권(과천,영등포)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