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광글라스)
2014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인증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한다. 글라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글라스락은 열과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진 밀폐용기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84개국에서 1시간에 7200개 꼴로 판매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권재용 팀장은 “건강과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 가치와 품질 강화,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라스락은 이번 세계일류상품을 비롯, 독일 엠비엔테와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 권위 있는 해외 디자인 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