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는 8일 이수봉<사진> 경영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5년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올해 1월 미국 코닝이 삼성측 지분을 인수한 이후, 제품과 사업의 확대 등 변화된 환경을 감안해 회사의 안정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고자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이 부사장은 경영관리 전문가로서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지난해 1월 코닝과 통합 이후 CFO(최고재무책임자)로서 시너지 창출 등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전무로 승진한 류제춘 신사업추진실장은 신사업 부문의 리더로서 코닝 본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 및 프로젝트 등을 구축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무 승진한 이성욱 영업1팀장은 영업부문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영업경쟁력을 높이고, 특히 2013~2014년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부사장 승진
△이수봉 경영지원실장
◇전무 승진
△류제춘
◇상무 승진
△이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