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아이폰6·갤럭시노트4·노트 엣지 가격 인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애플의 아이폰6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등 최신 스마트폰이 가격 인하에 들어간다.
온라인몰 11번가는 12일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50% 할인 쿠폰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씨티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적용된다.
또한 11번가는 선착순에 한해 아이폰6를 42만5000원, 갤럭시노트4를 50만1000원, 갤럭시노트 엣지를 52만1500원에 제공하는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KT의 알뜰폰 계열사 케이티스(KTIS)는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로 1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최신 스마트폰 2종에 보조금 폭탄을 던진다. 총 6종의 휴대폰이 공개되며 수량은 종류별 1000대씩 총 6000대다.
12일 선정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4와 G3비트다. 24개월 약정에 음성 250분·문자 무제한ㆍ데이터 2.5GB 'M망내 무제한 LTE55요금제' 이상을 사용할 경우 최대 34만5000원의 보조금이 제공된다.
KTIS는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 중 KTIS 공식 SNS와 친구를 맺고 본인의 계정에 이벤트 내용 게시 후 인증샷을 보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휴대폰과 PC에서 사용 가능한 OTG메모리 32G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아이폰6·갤럭시노트4·노트 엣지 가격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