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우식ㆍ정혜성 귀요미 커플 등극 “우리 사귑시다”

입력 2014-12-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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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최우식과 정혜성의 달콤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이장원(최우식)이 유광미(정혜성)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원은 유광미가 다른 남자 검사와 키스를 했다는 스캔들에 휘말리자 신경이 쓰여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에 이장원은 도장을 찍으며 “도대체 박검사에게 몇 번이나 입술 도장을 찍은거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광미는 “알고 싶어요?”라고 반문하며 이장원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이장원은 유광미가 왕게임 벌칙 때문이었다고 해명하자 “사귑시다. 무조건 나랑만 하자고요”라며 풋풋한 고백을 했다.

‘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 너무 잘 어울린다”, “‘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 달달해”, “‘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 커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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