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역주행의 끝왕판 단체샷…“하니ㆍ정화ㆍ혜린ㆍ솔지ㆍLE 여신 강림”
(EXID 정화 인스타그램)
최근 위아래로 역주행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EXID(하니, 정화, 혜린, 솔지, LE)가 깜찍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EXID의 멤버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는 지금 뭐하고 있게요? 히히 궁금하지요? 안 알려줄거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 멤버들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같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EXID는 최근 한 행사무대에서 팬들이 찍은 일명 위아래 '직캠'으로 무수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지난 8월 음반 발표 이후 4개월 여 만에 다시 공중파 음악방송에 소환되는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ID 하니 정화 혜린 솔지 LE 사진에 네티즌들은 "EXID, 끝왕판의 진리다", "EXID, 하나같이 예쁘네", "EXID, 왜 이 노래가 처음부터 안떳지?", "EXID, 춤이 진짜 섹시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