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임시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정세균·박지원·문재인 등 비대위원이 17일 사퇴함에 따라 새로운 체제로 전환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8일 비대위원으로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들 2기 비대위는 계파갈등 수습을 위해 3대 계파 수장이 참여한 1기 비대위와 달리 내년 2월 전당대회 준비와 혁신 작업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임시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정세균·박지원·문재인 등 비대위원이 17일 사퇴함에 따라 새로운 체제로 전환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8일 비대위원으로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들 2기 비대위는 계파갈등 수습을 위해 3대 계파 수장이 참여한 1기 비대위와 달리 내년 2월 전당대회 준비와 혁신 작업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