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딤531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수입차 ‘렉서스(Lexus)’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3일 각종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된 광고에서는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오타니 료헤이의 하루 속에서 그의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운명에 대한 영상이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와 ‘렉서스NX300h’가 가진 야누스적인 매력이 인터렉티브한 드라마타이즈와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NX300h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탑재한 렉서스 최초의 도심형 소형 SUV다.
오타니 료헤이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여성에는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배우 박지수가 호흡을 맞춘다.
올 한해 영화 ‘명량’, KBS ‘조선 총잡이’, SBS ‘룸메이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오타니 료헤이는 ‘렉서스’를 비롯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타니 료헤이는 외국인으로서의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진 동시에 한국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오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주는 유일무이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광고계에서 그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오타니 료헤이는 SBS ‘룸메이트’에 출연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