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국 최대 규모 민속 5일장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장날인 29일 휴장해 장날이면 인파와 천막으로 가득찼던 장터가 이날 오전 텅 비어 있다. 모란장은 끝자리 4와 9일인 날에 열리는데 이번 휴장은 시장 조성 50년만에 처음이다.
전국 최대 규모 민속 5일장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장날인 29일 휴장해 장날이면 인파와 천막으로 가득찼던 장터가 이날 오전 텅 비어 있다. 모란장은 끝자리 4와 9일인 날에 열리는데 이번 휴장은 시장 조성 50년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