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작가 "모든 여자 나올 때 마다 입이 걸린다"…이유는?

입력 2014-12-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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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방송 캡쳐

'1박 2일' 이슬기 작가가 멤버인 배우 김주혁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것은 자체 시상식 '1박 대상'이었다. '1박2일' 막내 작가인 이슬기 작가는 멤버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스태프에게 주는 '장면도둑놈상' 후보에 올랐다.

이슬기 작가는 "주혁이와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왜 깨졌느냐“는 물음에 대해 "모든 여자가 나올 때마다 입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슬기야 나는 네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라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슬기 작가는 또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미쓰에이) 씨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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