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새해 소망 '사랑이 동생 갖기'…"돌하르방 코만지기 전설 통할까"

입력 2015-01-03 17: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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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으로 둘째를 갖고 싶다고 빌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과 야노시호, 사랑이는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소원을 빌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졌다.

야노시호는 떠오르는 해를 보며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야노시호는 제주도 여행때부터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는 등 둘째 아이 욕심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추성훈은 이에 대해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 야노시호 새해 소망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야노시호 정말 간절하다", "슈퍼맨 야노시호 소원 올해는 꼭 이뤄지길", "슈퍼맨 야노시호 예쁜 아들 낳길 바라요", "슈퍼맨 야노시호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