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가 요리해줘 결혼 결심했다던 부엌 공개…모던+심플 "깔끔하네~"

입력 2015-01-04 11: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KBS

배우 윤상현의 집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멤버로 합류해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맏형 윤상현의 집을 찾아 촬영준비를 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윤상현은 자신의 집 부엌과 냉장고 등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윤상현이 한 방송에 출연해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한 것에 관심이 집중됐다.

윤상현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비가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집으로 불렀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엄마가 요리할 때 '밥 줘'하면 뒤 돌아보던 그 모습과 맞아 떨어졌다. 정식 프로포즈는 아직이고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니까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인간의 조건2' 윤상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가 요리해줬다던 부엌이 저거네"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랑 행복하게 잘 살아요"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와 알콩달콩 보기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