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은초딩 예능본능 발휘…윤상현-봉태규에 "빨리 친해져 제작진과 싸워야한다"

입력 2015-01-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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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은초딩 예능본능 발휘…윤상현-봉태규에 "빨리 친해져 제작진과 싸워야한다"

▲사진=KBS

은지원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촬영장으로 향하던 길 차안에서 그간의 쌓아온 예능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조건2'에서 벌어질 일들을 예언했다. 은지원은 "뭔가 자꾸 상상이 된다. 일하고 있고, 무언가 만들어 먹고 시골에서 장작패는 모습고 그려진다"라며 "비닐 하우스만 아니면된다"라고 말하며 침낭을 떠올리며 침낭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들어가기전 멤버들이 한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은지원은 "바로 식사부터?"라며 말하며 의심을 하기시작했다. 이어 "이렇게 차려줄때 넙죽넙죽 먹으면 안되는데 찝찝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우리가 빨리 친해져서 제작진과 싸워야한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인간의 조건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2' , 은지원 역시 남달라" "'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은초딩 본능 발휘했네" "'인간의 조건2',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멤버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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