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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홍화리가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화리의 시구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지난해 5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홍화리는 모자에 노란 리본을 달고 두산 베어스 의상을 입은 채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의 시구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의 딸 강동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홍성흔 딸 홍화리 너무 귀엽다”, “홍성흔 딸 홍화리 연기 잘하던데”, “홍성흔 딸 홍화리 이대로만 자라면 정말 미인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